
25년 12월 20일 오후 4시쯤 나사리 해수욕장 방파제.
겨울은 역시 낚시도 오토바이도 시즌 오프구만유
조과가 영…~~~~
나사리 근처 간절곶에 돌무더기 여밭이 많이 있어서 그런지 락 피쉬들도 어느정도 잡히긴 하네요
해수욕장 모래뻘밭이긴 한데 ….
미디어플레이어
노트패드
기록용 조임토크 값 및 오일 량
1. 드레인볼트 20 N·m
2. 오일필터 17 N·m
3. 언더카울 볼트 10 N·m
오일필터 교체시 2.1리터, 미 교체시 1.8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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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경정비 중에 오일 가는 게 제일쉬워요..
(플라스틱 껍데기”카울” 이 없는 네이키드 바이크라 그런지~)
폐유 처리가 좀 귀찮긴 한데, 네발이 오일교체시기 되면 교환 하는 김에 단골 카센터 가서 버려달라고 하면 군말 없이 받아줘서 딱히 문제라고 느끼지는 않네요~~.
보통 적산거리 3000 찍으면 갈아치우는데, 점도 보면 한 500~1000km는 더 타도 될 것 같긴 하네유.
네발이는 6,000rpm 까지 쓰는데 비해 두발이는 12,500rpm까지 조지니까 그냥 맘 편하게 일찍 가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울듯 합니다~!.
그리고 오일은 진짜 국산 가성비가 쌉지림니다..
요새 오토바이 센타들 많이 쓰는 모튤 300V 2리터에 2만8천원 할 때, 국산 지크 M7은 2리터에 8천원 선임. 솔직히 넣어보고 레드존 직전까지 조지면서 타봐도 딱히 체감은 없는 느낌입니다ㅋㅋ
오일 비싼 거 사서 교체안하고 오래 주행하기보단, 그냥 싼마이 국산 오일 사서 자주 갈아주는 게 답인 거 같네요~~~~~
추가1. – 야마하 MT03, R3 전차종 기아차 모닝꺼 오일필터 호환 됨~
순정이 대충 만오천이면 “대부휠타” 모닝 OEM 필터가 2천원선…

행사장 전경.
나와바리 근처 로얄엔필드 양산점에서 시승회 한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뭐 이전에 울산 화소담 라이더카페 에서 시승을 해보긴 했는데, 육반(650cc) 엔진 구동 느낌이 어떤 느낌이었는지 좀 가물가물 해서~ 집도 근처겠다~ 놀러 갔다 왔어요.
사실 남의 오토바이 빌려 타는 건 언제나 세상에서 제일 재미 있거든요~~~~ ㅋㅋㅋㅋ

시승차는 아니고 전시차인 히말라얀 450.
이 오토바이도 시승차가 있기는 했는데 멀티퍼포즈는 취향이 아니라 패스~
솔직히 아저씨 같은 느낌은 있거든요~~~ 멀티퍼포즈라는 장르 자체가..
그건 그렇고 일개 로얄엔필드 대리점 자체 시승회 치곤 규모가 엄청 커서 좀 놀랬읍니다
시승차도 엄청 많고 (로얄엔필드 대부분 라인업 시승 가능 했어요) 밥차도 세대씩이나 대기중이어서
양산점 사장님께서 어떻게 하면 행사가 잘 진행 될지 고심을 많이 한 부분이 보여서 너무 좋았어요~
각잡고 진심으로 준비한 행사느낌… !! 🙂 바이커로서 감동이었읍니다.


마음에 드는 모델 위주로 헌터 350, 베어 650, 슈퍼메테오650, 샷건 650을 시승했어요..
(마음에 안 드는 모델은 사진도 안찍었음. ㅋㅋ)
시승차 많아서 궁금했던 모델만 시승했어요.
간단하게 시승해본 오토바이 엔진형식 남겨놓을게요.
헌터350 – 350cc 단기통 공랭
슈퍼메테오, 샷건, 베어650 – 650cc 병렬 2기통 공-유랭 엔진(전부 같은 엔진이에요~)
헌터삼반은 진짜… 단기통 공랭 클바는 출력이 좀… “럭키 원동기” 수준.
롱스트로크 단기통 엔진 답게 초반 빳따는 배기량 대비 그럭저럭 봐 줄만 한데~
고속에서 힘빠지는게 짜치네요~
아무리 클래식 바이크 감성이라지만. 제가 타는 개썩 망삼하고 비교해보니 역체감은 좀 많이 들었어요. 알삼 망삼이 쿼터급 1황 출력이라 그런지ㅋㅋㅋㅋㅋ
그래도 저rpm에서 뿌다닥하는 단기통 배기음 감성은 넘모 좋았읍니다.
입문 엔트리 125cc급에서 업그레이드 하려고 공랭클바 350cc로 올라오는건 가성비가 많이 아쉽고,
2종소형 따고 바로 입문하시는 뉴비 입문기로는 딱 좋은 성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슈퍼메테오육반 샷건육반 크루저는 역시 엄청나게 편하네요~ 엔진필링도 부들부들해서 이거 타고 어디든지 갈 수 있을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진동도 적고 피로감도 없어서 두발달린 소파 느낌이라 너무 좋았음. ㅋㅋ 무지성 서울 – 부산 왕복, 전국 투어 해도 전혀 피곤하지 않을 듯…!
로얄엔필드 육반 엔진 자체가 크루저 특화 엔진이라고 이번 시승에서 많이 느껴지네요.
마지막 베어육반. 처음 화소담에서 시승할때는 콩깍지가 껴서 그런지는 몰라도 엄청 좋아보였는데
빳따가 좀 아쉽긴 아쉬워요. 공랭 650엔진 말고 동사 450cc 수랭엔진을 넣었으면 더 가볍고 휘두르기 좋은 바이크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여기에다 아예 리터급 공랭엔진 넣어줬으면..! 하는 어이없는 생각도 드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로얄엔필드 기종 중에선 얘가 제일 이쁘게 생겼어요 ㅋㅋㅋ

슈퍼메테오 650 시승 중 찍힌 패닝샷. (작가님 고맙습니다~)
잘 놀고 와서 몇 일 뒤에 바튜매 확인하니까 패닝샷 올라와서 냉큼 주워왔어요.
행사 재미있게 즐기고, 사진도 잘 나온 걸 받으니 싱글벙글 하고 있읍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