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도 초판 발행된 컴퓨터 잡지 입니다.
번들로 들어있는 CD는 로스트미디어라고 생각해요. 국내 웹에는 찾아도 보이지 않거든요 🙂
인텔 아크 그래픽카드의 시조 쯤 되는 구형 그래픽 카드 전용 드라이버입니다.
집에 박아둔 펜티엄2 본체에서 추출한 싱싱한 드라이버랍니다.
아마도 필요하신 분들이 있을거에요 😛
금속은 보통 원자가 조밀하게 패킹(packing)된 구조를 가짐.
같은 원소가 여러 결정 구조를 가질 수 있음.
예: 철(Fe) – α(BCC), γ(FCC), δ(BCC)
상 변이에 따라 성질이 달라지는 대표적인 예시.
본 실험에서는 배위 화합물 Hexamminecobalt(III) chloride를 직접 합성해보고 결정장, 리간드장 이론을 바탕으로 화합물의 결정구조와 작용기를 분석하여 배위 화합물을 조사해보았다.
원 료 | 순 도 | 제조 회사 |
CoCl₂‧6H₂O | 99.0% | SIGMA |
NH₄Cl | 99.0% | SAMCHUN |
활성탄(charcoal) | · | SHINYO |
C-NH₃ | 28~30% | SAMCHUN |
C-HCl | 35.0% | Matsunoen |
1. X-선 회절 분석
본 실험에서 X-선 회절 분석은 X-선 회절 시험기 (SHIMADZU, XRD-6000 model)의 Cu-Kα radiation (λ= 1.5418 Å)을 사용하여 가속전압 30 KV, 전류 30 mA, 10∼70° 의 회절각 (2θ) 범위에서 행하였다. Scanning rate는 분당 4° 로 하여 회절 스펙트럼을 얻었다.
그림 1의 (a) Co(NH3)6Cl3의 JCPDS와 (b) 합성된 Co(NH3)6Cl3의 XRD 패턴을 비교하여 유사한 것을 알 수 있고, Monoclinic의 단일상 (single phase)구조를 갖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IR 분석
본 실험에서 SHIMADZU, IR tracer-100을 사용하여 400~4000 cm⁻¹까지 측정하였다. 고체 시료 Co(NH3)6Cl3 0.001 g와 KBr 0.05 g를 몰타르를 이용하여 분쇄한 뒤 혼합하고 높은 압력을 가하여 펠렛을 만들어 분광기의 cell holder에 걸어서 측정하였다.
(a)문헌에서 인용한 Co(NH3)6Cl3 적외선 흡수 스펙트럼
(b) 합성한 Co(NH3)6Cl3 적외선 흡수 스펙트럼
그림 2에서 3170cm-1은 N-H 스트레칭운동(반대칭)을 1620 cm-1 NH3은 스트레칭운동을 1327 cm-1은 NH3 스트레칭운동을 829cm-1은 NH3의 분자 진동(가로 흔들림 진동)을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3. UV-Vis 분석
본 실험에서는 SHIMADZU, UV-2600을 사용하여 증류수 30 ml에 Co(NH3)6Cl3 0.05 g를 넣어 분석 하였다.
그림 3의 합성한 Co(NH3)6Cl3의 파장을 보면 리간드인 코발트에 가 결합되어 있어 338nm와 474 nm의 BLUE 파장 영역을 흡수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실험에서는 배위화합물의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CoCl2ㆍ6H2O와 NH4Cl에 활성탄과 진한암모니아수를 첨가하고 순수한 산소를 주입후 냉각을 시켜 침전물을 형성시켰다. 침전물은 여과 하고 여과액에 진한 염산을 첨가 후 냉각을 시켰다. 상층용액을 제거하고 결정을 에탄올로 세척하여 하루 간 건조를 통해 화합물을 합성하였다. 합성된 화합물을 확인하기 위해 X-선 회절, IR, UV-Vis의 장비를 사용하였다. X-선 회절 결과는 문헌에서 인용한 레퍼런스와 비교하여 유사한 것을 확인하였다. IR 분석결과 문헌에서 인용한 레퍼런스의 스펙트럼과 진동 운동방식이 유사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UV-Vis 분석결과 인용한 문헌의 레퍼런스의 흡수스펙트럼과 유사함을 확인하였다.
1. Waseem Naqash, Kowsar Majid. Synthesis, Characterization and Study of Effect of Irradiation on Electronic Properties of Polyaniline Composite with Metal Complex of Co (III) (2015) vol.18 no.5
2. Pavia, 분광학의 이해(제3판)
3. Adam R. Riordan, Ariane Jansma, Sarah Fleischman, David B. Green, and Douglas R. Mulford. Spectrochemical Series of Cobalt(III) (2005)
🙂
희토류 도핑 형광체는 디스플레이, LED, 바이오 이미징 등 다양한 광학 소자에 활용됨. 특히 Eu³⁺는 내부 4f 전자 전이에 의해 높은 색순도의 발광 특성을 가짐. 이 실험에서는 보론계 형광체인 Ba₀.₈₅Eu₀.₁B₂O₄ 및 Ba₀.₈₅Eu₀.₁B₄O₇를 고상법으로 합성하고, 이들의 결정 구조 및 발광 특성을 분석 해 보았다.
» 형광체의 발광원리
» 어떤 형태의 에너지가 입자 내부로 입사될 때 에너지가 입자 내부에서 작용하여 가시광의 빛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이 과정을 발광(Luminescence)라고 한다.
» 형광체의 발광원리를 살펴보면 형광체가 에너지를 받으면 자유전자(electron)와 홀(hole)이 형성되어 높은 준위의 에너지 상태로 변하고, 이것이 안정된 상태로 돌아가면서 그 에너지가 가시광선으로 방출되는 것이다.
» 일반적으로 희토류(Rare earth metal) 원소들이 적합한 원 재료로 손 꼽힌다.
» 형광체는 일반적으로 모체(Host), 활성이온(Activator), 증감제(Sensitizer)로 구성됨. 활성이온은 모체 내 양이온 자리에 치환되어 발광 특성을 나타냄. 이온 반경 차이가 15% 이내일 때 안정적인 치환 가능함(Hume-Rothery rule). Eu³⁺는 발색 중심으로, 주로 주황색 ~ 빨간색 발광을 유도함.
» 초학자를 위한 형광체 입문 (유형선, 강동석, 전덕영) (한국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과) (2010년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
딱히 전공 관련해서 일 하고 있지는 않지만 기억나는대로 어릴적 학교 다닐때 실험 했던 것들 올려봅니다 🙂
DMAC + MEK 9대1비율, 전압 44KV
방사 실험은 역시 냄새가 지독하지요. 실험 시 에는 안전장구를 착용 합시다.
오래전 실험 한 것이라 자세히 기억은 안나요. 🙂
캐논 EOS 450D, 번들 렌즈
19년 코로나 터지기 바로 직전 마지막으로 방문한 태국.
여행 패키지에 보트 투어가 있어, 뱃놀이 하다 경치 좋아보여 찍은 사진.
강변에 수상가옥들이 많이 있어 신기 했습니다.
보면 알다시피, 웜 기어 (일명 오무기어), 혹은 MDPS 플렉시블 커플링이 손상 되었을 때 나는 소리와 비슷한 소음이 나는데, 뭐가 문제인지 몰라서 그렇지, 사실은 아주 간단한 문제였다.
GM 공식 서비스센터, 스파크 동호회에도 물어보았지만 도무지 답을 찾을 수 없었다.
이 소리 때문에 MDPS, 오무기어를 바꿔 보았지만, 딱히 소음이 줄어들 생각도 안했고.
혹시나 싶어 핸들 밑 스티어링 샤프트를 고정해주는 12mm 볼트 3개를 조여 보기로 했다.
표시되어있는 각 3개 12mm 볼트를 규정 토크는 알빠 아니고 엄청 꽉 조여주니, 신기하게도 증상이 싹 사라졌다.
원인은 아마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마모되어 그런 듯 하다.
근데 연식도 아직 6년 밖에 안되었고, 7만 킬로미터 밖에 타지 않았는데, 저게 마모가 되면 애초에 소재를 잘 못 쓴것 아닐까?
예방정비 했다 치고 정신승리하고 있지만, 돈 아까워;
20230405 기준
베타 1
라스보라 헤테로몰파 14
네온 테트라 18
백운산 9
체리새우 6
자반항에서 키우고 있음.
과밀 사육 아니냐, 애니멀 호딩이 아니냐. 라고 묻는다면 달리 말할게 없다.
사실은 키우면서 탈락하는 개체들 걸러내려고 좀 과하게 데려왔는데, 환경에 나쁘지 않게 적응하고 있다.
피딩 영상보면 식욕이 정말 대단한 친구들이고 건강한 친구들임 ㅋㅋ..
왜 굳이 베타랑 합사 했냐는 질문에는,,…
베타가 원체 성질머리가 더러우니 합사가 안된다고 생각 할 수도 있는데, 얼굴 맞댐을 2, 3일 정도 시켜주면 큰 무리 없이 합사가 가능하다.
베타가 다른 애들 돌아다녀도 시큰둥 하게 생활 하는 것 을 보니, 합사는 성공적으로 된 것으로 보임.
근데 새우 한테는 입질을 좀 많이 하는 편. 10마리 사서 풀어놓았는데 2마리는 베타가 먹어버림;;
수동 변속기 자동차를 운전 하다보면, 가끔씩 후진기어 넣을때, 클러치 페달을 안 밟은것 마냥 그그극 거리면서 자동차가 후진하기 싫어하는 티를 내는 경우가 한번 씩은 있었다.
거의 10만 넘게 삼발이(클러치 디스크) 계통을 정비 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지 않냐 하지만, 막상 타고 다닐때는 미션 슬립 나는 현상은 한번도 없었기 때문에 그건 아닌거 같고…
(8만쯤 미션오일은 교체하기는 했다.)
싱크로메시 링이 마모가 되어서 그런지… 원래 후진기어가 스퍼기어로 되어있어서 소리가 나는건지 모르겠다만.
이럴때는 전진기어를 한번 넣은 뒤, 한 템포 쉬고나서 후진 넣으면 부드럽게 들어갔었다.
(정지 후 3단 넣고, 후진 집어 넣음.)
더블 클러치 쓰던가.
(기어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클러치 밟고, 중립 후 클러치 떼고 그리고 클러치 밟고, 후진)
왜 그런지는 내가 자동차 전공이 아니라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전진기어를 넣음으로서, 미션 내부의 회전수와 엔진 회전수가 동기화 되어서 후진기어가 잘 들어 가는게 아닌가 싶었다.
수동 어렵다 어려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