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스트로크 비노(SA10J) 실린더 리빌트 작업~~

최근에 비노 타고다니면서 1만회전 이상 잡아 돌리다보니, 엔진이 살짝 붙었다 떨어지는 기분 나쁜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대로 타다가는 길바닥에서 완전히 실린더와 피스톤이 들러붙어 완전 소착 될 것 같아, 큰맘 먹고 실린더 리빌트 킷을 주문해서 직접 작업을 진행했읍니다.

엔진 까는 게 겁날 수도 있지마는, 2행정 스쿠터의 실린더 리빌트 작업은 4행정 엔진에 비하면 단순한 편입니다~~ 하나씩 순서대로 하면 절대…!!어렵지 않읍니다~~~~

1. 분해

일단 엔진 하단의 배기 헥스볼트(10mm)와 측면 고정 볼트를 풀어 마후라를 분리합니다~~
배기구 가스켓은 구하기 어려워 분실하면 답 없으니 잘 챙겨두세요~~!!
작은 부품이지만 없으면 배기가스가 새어 출력 손실과 소음의 원인이 됩니다.


카울을 싹 다 벗기고 냉각팬 슈라우드 카바 탈거해서 엔진 상단부를 노출시켰습니다.
딱봐도 뺑이친거같이 공구들 널부러진 거 보이시쥬? ㅋㅋ

실린더 헤드 너트 4개를 대각선 방향으로 조금씩 풀어 압력을 분산시키는 게 포인트입니다. 헤드를 들어내고 실린더 블록을 잡아 당겨 뽑아냅니다. 안 빠지면 고무 망치로 살살~ 아시죠?

와… 탈거한 피스톤 상태 좀 보세요. 쫙쫙 긁힌 거 보니 곧 사망할 운명이었네요… ㅋㅋ
한눈에 봐도 상태가 썩 좋아 보이지는 않네요 🙁

가스켓이 눌어붙어 있으면 캬브레타 클리너로 좀 불린다음 커터칼로 긁어내면 잘 제거되니 눌러붙은 가스켓은 반드시 제거를 권장드립니다… 틈새 사이로 아마 압축이 새어 나갈것이거던요~~~~

2. 피스톤 및 커넥팅 로드 작업

서 클립 제거

기존 피스톤을 분리하려면 먼저 피스톤 핀 클립(서 클립)을 빼야되요. 롱노즈 플라이어로 찝어서 제거해 줍니다.

이눔의 서 클립은 롱노즈로 찝어도 미끄럽고 작은부품이다보니 튕기는 순간 크랑크 케이스 안쪽으로 잘 도망갑니다. 크랑크 케이스 구멍으로 쑥 들어가버리면 엔진캐이스 분해라는 대 공사로 이어질수가 있습니다…. 그런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케이스 구녕은 못쓰는 보루같은걸루 막고 작업 권장입니다…!!

서 클립은 피스톤 핀이 옆으로 빠져나오지 않도록 꽉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정비 시 조립할 때 제대로 장착하지 않으면, 주행 중 핀이 튀어나와서 실린더 벽면을 시원하게 긁어버릴 수 있으니 아주 주의해야 하는 부품입니다.

피스톤 링 장착

피스톤 링은 피스톤 헤드 상단부터 세어서 1번, 2번으로 나뉩니다. 컨로드 쪽에 가까운 하단 홈이 2번 링 자리입니다.

피스톤 링의 끊어진 시작 부분을 보면 경사면 처리가 되어 있읍니다. 이 경사면은 피스톤 링 홈에 박혀있는 회전 방지 핀과 맞물리게 되어 있습니다. 조립할 때 반드시 경사면이 위쪽을 향하도록 장착해야 됨~~~

조립 전 실린더 내벽, 피스톤 링, 피스톤 핀, 컨로드 소단부 베어링 등에 2행정 전용 오일을 충분히 발라야 오일이 조립을 도운 뿐 아니라, 초기 시동시 마모를 줄일수 있읍니다…..

신품 피스톤 조립

컨로드와 신품 피스톤을 조립 전, 피스톤에 서 클립을 한쪽에만 먼저 끼워넣으면 피스톤 핀을 넣기 훨씬 편합니다…!!

그 다음 컨로드 소단부 베어링을 끼운 뒤 피스톤을 넣고 피스톤 핀을 삽입합니다.
피스톤의 화살표나 기타표식이 있는 쪽이 배기 방향이니 헷갈리지 말아야 합니다~~~

서 클립을 끼울때는 개구부가 피스톤 왕복운동 방향의 반대 6시 혹은 12시 방향으로 집어넣습니다.
뭐 방향이 9시나 3시 방향으로 되어있으면 압축되서 풀려가지고 실린더 내벽을 작살낸다는 소리가 있으나, 저는 아직 그런 경험은 없었네요~~~

정석대로 피스톤 왕복 방향의 반대를 권장드립니다~~

실린더 조립

새 실린더 베이스 가스켓을 깔고, 오일을 듬뿍 바른 피스톤 링을 손으로 잘 오므리면서 새 실린더 블록을 조심스럽게 덮어 씌웁니다. 링이 홈에서 튀어나오지 않게 천천히, 느긋하게가 포인트입니다.

마지막으로 새 실린더 헤드 가스켓을 올리고 실린더 헤드를 덮은 뒤 볼트를 규정 토크로 꽉 조여주면 탑엔드 리빌트 완성입니다!! 아주 깔쌈하쥬?

3. 압축 확인 및 시동 테스트

점화 플러그 끼우기 전에 냉각 팬을 돌려봅니다. 매끄럽게 잘 돌아가는지 걸림은 없는지 확인!

그 다음 플러그 구멍을 손가락으로 막고 돌렸을 때 퓩! 퓩! 하고 공기가 힘차게 밀려 나와야 압축이 제대로 잡힌 겁니다 ㅋㅋㅋ 힘이 없거나 압이 샌다면 피스톤 링이나 가스켓류를 다시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압축이 확인 되었으니, 점화플러그 삽입 후 시동~~~

일발시동 속 시원하게 걸려주네요~~~!!!
실린더와 피스톤 세트를 싹 교환했으니 이제 거의 새 차나 다름없읍니다~~ 흐뭇하네요

첫 시동 걸면 그동안 발라놓은 오일 때문에 연기가 미친 듯이 나올 수가있는데 지극히 정상이니 당황하지 마세요 ㅋㅋ 잠시 공회전 시키면 금방 없어집니다~~~~


4. 마치며

이전에 냉간 시동이 잘 안 걸렸던 것도, 아마 피스톤 스크래치로 인한 압축 누설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리빌트 후 냉간 시동도 훨씬 잘 걸리네요.

솔직히 말하면 저는 길들이기 따로 안 합니다. 부품값이 5만 원 안짝인데, 개 조지면서 타다가 또 갈리면 또 교체하면 그만이거든요 ㅋㅋㅋ

하지만 좀 더 부품을 아끼고 싶다면, 초기 500km 정도는 고회전을 자제하고 중저속 위주로 운행하면서 실린더 내벽과 피스톤 링이 서로 길들여지도록 해주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오토바이 정비는 내 차를 내 손으로 고쳤다는 이 성취감에 하는 것 같습니다. 다들 안전 라이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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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무주 덕유산리조트 “혼다데이” 다녀옴

이번 달 4월 3일 티케팅 오픈 날 부터 손꼽아서 기다리던 혼다데이 다녀왔어요!!
사실은… 제 오토바이 망나니 3호기(MT-03)가 불의의 사고로 라지에타가 터지는 바람에…. 오토바이를 타고 다녀오지는 못했읍니다… 🙁 그래도 아쉽지만은~~~ 개쓱차 아베오 몰고 부산서 새벽6시쯤 출발해서 8시쯤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 도착 했읍니다…

너무 일찍 왔는지 처음엔 오토바이들이 거의 안보였는데 9시 슬슬 넘어가니까 음청난 바이크 행렬이 이어지더라고요~~ 장관이었읍니다 ㅋㅋ


일단은 입장권 부터 발급 받고~ 사전예약 전용 사은품인 혼다 바람막이를 챙겼습니다. 역시 행사장 묘미는 이런 기념품 쌀먹이 아니겠읍니까?? ㅋㅋㅋ 만족스럽읍니다~

1. 바이크 시승 (CB650R E-clutch)

뭐부터 할까싶어 둘러보니 바이크 시승도 진행중이었습니다~ 바로 첫 타임으로 잡았어요~
그런데… 이럴수가…. 라이딩자켓 등 장비를 착용하지 않으면 시승 불가라고 하지 않는가요..

저는 네발이 몰고왔고, 비상용으로 차 뒷자리에 헬멧하고 장갑만 챙겨놓은상태라 “장비 없으면 못타보나요?ㅠㅠ”라고 엄청나게 실망하고 있었는데, 친절하신 직원분이 원래는 장비를 안빌려주는데 빌려주신다고 하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실 다른 시승회에서는 헬멧하고 장갑만 있으면 별 말 없이 태워주고는 했는데, 이런 규정이 생긴데에는 다들 이유가 있겠지요… 장비 안차고 시승차 타다가 깔았다던가..

아무톤튼간에 빌려주신 장비를 감사히 입고, 최근에 관심이 생긴 CB650R 이클러치 모델에 올라타보았읍니다. 미들급 4기통에 일반유 세팅인 바이크는 흔치 않고, 무엇보다도 손전등처럼 생긴 그놈의 원형 헤드라이트가 너무너무 제 취향이다보니 박스 까고 싶었거든요 ^^;;;;

바이크 첫 인상

이야… 역시 4기통 뽕맛은 시동 걸 때부터 흘러나오는지.. 2기통 오토바이의 걸걸거리는 엔진 필링도 좋지마는, 4기통 특유의 부드러운 아이들링 소리가 정말 좋습니다. 스로틀을 살살 돌려보니 4기통 답게 반응도 빠릿빠릿하고, 쥐어짜자말자 튀어나오는 앵~~ 하는 앙칼진 배기음이 아주 맛도리였읍니다~~~

이-클러치 체험

출발 전에 이리저리 조작 연습을 하고 있다 보니, 직원분이 옆에 오셔서 이클러치에 대해 설명 해 주셨읍니다. 이 클러치란 쉽게 말해서 자동클러치 입니다. 수동변속기 기반이지만, 액츄에이터가 상황에 따라 알아서 클러치를 잡아준다나??

작동 중에는 왼손 클러치 레바를 잡지 않아도 업시프트, 다운시프트를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주의사항이 주행중에 한번이라도 클러치를 잡으면 이클러치모드가 해제되고 수동(MT)으로 돌아간다고 직원분에게 설명을 들었어요~

뭐 오토바이 미션이란게 도그 미션이라 대충 걷어 차서 기어 집어넣어도 얼추 들어가니까~ 크게 걱정 하지는 않았읍니다… 걱정두 많으셔~~~~~ 🙂 🙂

슬슬 출발 해 보니, 이 클러치는 정말 너무 편했습니다. 뭐랄까… 수동 변속의 감성은 챙기면서도 실속을 챙긴 느낌?? 저속 주행시 2단으로 다니다 브레이크를 콱 잡아도 엔진 시동이 안 꺼지도록 지가 알아서 제어를 합니다. 너무편해..~~ 속도를 좀 높여서 업시프트를 하니 위화감이나 변속충격 없이 휙휙 올라갑니다.

반면에 기계는 역시 기계인건지 단점도 명확하게 나타나네요~ 다운 시프트를 할 때는 약간의 변속 충격이 느껴지네유~ 레브매칭을 적정 단수에 적정RPM으로 제대로 맞춰주지 못해서 “덜컥!” 하는 느낌? 그래도 이전에 시승해 보았던 AMT 탑재 QJ모터 SRV300보다는 훨씬 부드러웠습니다.

엔진 & 주행 성능

회전수가 올라갈수록 앙칼지게 소리 지르는 엔진도 좋았습니다. 무주 덕유산 리조트는 산길 와인딩 코스인 데다 곳곳이 도로 포장 공사 중이라 레드존까지 당겨보지는 못했지만, 저단에서 1만 RPM까지는 돌려봤습니다.

평범한 4기통입니다. 그냥 “부드럽다”는 말로밖에 설명되지 않습니다. 엔진 성향이 리니어 해서 초반에 엄청 치고 나가지도 않고, 후반에 힘이 없어서 안 나가는 느낌도 없읍니다.~~ 당기는 만큼 그대로 출력이 뻗어 나갑니다.

인터넷 리뷰나 후기를 보면 5,000RPM 전후로 기분 나쁜 진동이 올라온다고 하던데, 2기통 딸딸이를 타던 제 입장에서는 장난처럼 느껴졌네요 ^^;;;. 그냥 졸라 부드러운 4기통일 뿐인데… 왜 그렇게 호들갑을 떠는지 모르겠음~~ 이 진동이 신경 쓰이는 거면 단기통 불빠다 진동은 뭐 경운기 수준인가요? ㅋㅋㅋㅋ 인터넷 리뷰는 좀 걸러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또, 4기통이라 무게중심이 좌우로 퍼져 있어서 잘 눕지 않을 줄 알았는데 조향이 정말 잘 됩니다. 생각하는 대로 눕히고 코너를 돌아나가는 느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느낌이에요.

바이크 시승은 이걸로 마쳤습니다. 장비를 빌려주기는 하지만 개인 장비 같아서 조금 미안하기도 하고, 장비를 입었다 벗었다 하며 시간을 끄는 게 좀 민폐 같아서요. 시승 존 주변에 여러가지 오토바이들도 몇대 있어 사진을 찍어 놨어요!!

2. 미니 짐카나 체험

시승을 마치고 근처 미니 짐카나 체험 부스에도 참여했습니다. 시범을 보여주시는 교관님을 보니 역시 프로는 프로구나… 엄청 잘 타십니다. 저 코스를 도는데 37초밖에 안 걸린다니…!!

코스 교육을 받고 본격적인 체험에 들어갔습니다. 준비된 차종은 CB300, MSX125, PCX가 있었는데, 저는 제 운전 실력을 너무 잘 알기에 (못 탐 🙁 ) 가장 편한 PCX로 체험했습니다.

결과는… 1분 7초랍니다… 아, ㅋㅋㅋㅋ 체험하면서 라바콘도 한번 치고 코스도 기억이 안 나서 엉뚱한 데 돌고… ^^;;;;;; 좀 창피했습니다만 제 실력을 객관적으로 알 수 있게 된 아주 유익한 체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연습 좀 많이 해야겠어요… 🙁

3. 스폰서 부스 체험 및 점심 식사

다음으로는 점심시간이 다 되어 스폰서 부스를 둘러보고 식사했습니다.

아… 스폰서 부스 돌아보는 건 참 재미있는데, 이번에는 부스 이벤트에서 전부 꽝이라 쌀먹 못해서 화난건 절대….!! 아님…!!! ㅋㅋ 장난이고요. 근데 좀 부실하긴 했어요. 작년도 스즈키 데이보다 부스 수가 좀 많이 줄어든것 같아 아쉬웠네요.

그래도 스탬프 다 모아서 혼다 정품 한정판 반다나 겟..!! 고맙습니다…

식사는 혼다 측에서 제공해 줬는데, 떡볶이, 오뎅, 삼겹살 바베큐가 나왔습니다. 퀄리티가 나름 괜찮았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4. 자동차 시승 (어코드 하이브리드)

또 제가 오토바이를 좋아하는 만큼 자동차도 좋아라 하지 않겠읍니까.
오후가 되어 자동차 시승도 진행했습니다. 제가 타본 네발이는 “어코드 하이브리드” 모델 입니다! 디자인은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디자인은 디게 깔쌈하게 잘 빠졌지요??

주행 느낌

시승 선탑 직원분 말씀으로는 이번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모터 출력을 극대화해서 전기차에 가까운 구동 방식을 택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저속에서는 엔진 개입 없이 미끄러지듯 나가는 게 정말 조용했었읍니다~~~. 진동이 0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제가 누굽니까. 각기왕 개양카 썩차 아베오 1.4 터보 오우나 아니겠읍니까 ^^; 바로 풀악셀을 밟아봤어욬ㅋㅋ. 엔진이 개입하는 순간 들려오는 으르렁거리는 사운드가 일품입니다. 마치 뭔가 V-TEC느낌인가? ㅋㅋㅋ 비유를 해도 이상한 비유를 제가 하네요.. 근데 비슷한거 아냐?? 저회전에서 밸브 덜 열어서 연비 확보하고, (모터구동) 밟을때 고회전에서 밸브 전부 개방해서 최대출력도 나오고 배기음도 브이텍 개방 후로 날카로워지고~~~ (엔진개입)

그래두 하이브리드에서 이런 감성적인 느낌을 뽑아낸다는 게 참 신기했읍니다…!!

샷시 밸런스, 핸들링 느낌?

제 네발이 개썩차 아베오 1.4 터보도 나름 짱짱한 하체로 유명하긴 하지만. 어코드도 차급이 무색하게 의외로 민첩한 느낌이었읍니다…

요즘 차 같지 않게 유압식 스티어링처럼 피드백이 아주 솔직하게 나옵니다. 내가 원하는 만큼 딱딱 꺾여주는 맛이 있어서 좋았어요!! 롤링(좌우 흔들림)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아 본 리뷰를 보니 배터리를 낮게 배치해 무게 중심을 잡았다던데, 직접 잡아 돌려보니 안정감이 몸에 와닿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노말 모드는 너무 심심했었구요. 상시 스포츠 모드 해서 타고다니면 재미있어 보이네요~~~ 가상 엔진 사운드가 더해지면서 출력이 약간 더 나오는건지… 제 아베오 터보와 비슷하게 나가는것 같읍니다~~~

스티어링 휠 뒤에 달린 패들시프트로 회생 제동 강도를 조절하는 손맛두 있구요~~

혼다 자동차 사업부가 한국에서 철수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차는 참 괜찮은디… 가격이 문제인가 보네요. 아쉽게 되었읍니다 🙁

5천만원이면… 그돈씨.. 아반떼엔 사고 튜닝할 돈 천만원 남는거 아냐?!?

5. 럭키드로우…:(

마지막으로 행사의 꽃, 럭키드로우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사실 스폰서 부스에서 전부 꽝이었으니 “럭키드로우에서 좋은 거 하나는 받겠다..!!!”라고 내심 기대했었거든요. 하지만… 개뿔이 아 ㅋㅋㅋ 어떻게 번호 한 자리 수 차이로 떨어질 수가 있는거에요…?! 저는 637번이었고, 사회자가 불러주는 당첨 번호는 638번…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638번 분은 집에 가셨는지 안 나오셨더라고요. 패스된 경품이 70만 원짜리 지넷 블랙박스였던가… 에휴… 뭐 어쩌겠습니까. 너무너무 아쉬운 럭키드로우 시간이었습니다.

마무리하며 경품 당첨의 행운은 없었지만, 평소 궁금했던 CB650R 이클러치와 어코드 하이브리드 시승도 하고, 직원분이 시승 중에 패닝샷도 찍어주셨으니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행사였습니다.

다음 행사가 부산 근처에서 열린다면 당연히 또 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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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용 – 2행정 미나렐리 클론 수평 엔진 리빌트킷 부품 설명 [1E40QMB, 야마하계 A113E(조그, 비노 등)]

  1. 실린더 블록
  2. 피스톤
  3. 실린더 헤드 가스켓
  4. 실린더 베이스 가스켓
  5. 피스톤 링
    -피스톤 헤드 상단부터 세고 1번 2번.
    -컨로드쪽에 가까운 홈이 2번링 자리임
  6. 피스톤 핀 클립
    -핀이 옆으로 빠져나오지 않도록 잡아주는 역할
    -정비 시 제대로 장착하지 않으면 핀이 튀어나와 실린더 벽면을 긁어버릴 수 있음
  7. 피스톤 핀
    -피스톤과 컨로드를 물리적으로 연결
  8. 링 익스펜더
    -2번 압축링 안에 들어가서 피스톤 링의 장력을 보조 및 실린더에 알맞게 밀착되게하는 부품
    -2번링 장착 전 피스톤에 먼저 끼워넣고 2번링을 피스톤에 장착해야됨.
    -해당 링 익스펜더는 주철실린더에서만 사용하고, 니카실 코팅등 실린더 코팅 기술 발달에 따라 실린더-피스톤 간극을 정밀하게 제어 할 수 있게 되어 사장된 올드스쿨 방식임

실린더 내부 혼합기 포트 가공 상태 확인 후 굴곡이 많으면 야스리로 좀 갈아내야 됨.

조립 전 실린더 내벽, 피스톤 링, 피스톤 핀, 컨로드 소단부 베어링등 2행정 전용 오일충분히 발라서 초기 시동시 마모를 최대한 억제 할 것.

피스톤 링은 시작 부분에 경사면 처리가 되어 있음. 이 경사면은 피스톤 링 홈에 있는 회전 방지 핀과 맞물리게 되어 있으며, 경사면이 위쪽을 향하도록 장착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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