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관물: 컴퓨터관련

클라우드플레어 좋네요~~~ ㅎㅎ

한동안 잠잠하다가, 최근들어서 희안하게 계속 접근하는 봇 트래픽이 엄청나게 신경쓰이길래…
이참에 클라우드플레어로 DNS서버를 옮겼읍니다…

ㄹㅇ 진작 옮길걸 그랬네유 ㅋㅋㅋ

1. 로그 확인



보안플러그인에서 최근에 공격 횟수가 많이 늘어났다고 나와서 우선은 웹스테이션 로그부터 살펴보았읍니다..
확인해보니 대부분 200 GET 이고, 딱히 문제될만한 부분은 없어보였읍니다. 그냥 블로그 켜 놓으면 이것저것 API 호출하고 리소스 불러오는 정상적인 트래픽들이였네요.

로그를 봐도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크롤링 봇인지… 무차별 공격 봇인지~ 보안플러그인에서 알려준 공격이 계속 신경 쓰이던 참이라 조치를 해보기로 했읍니다.

2. 클라우드플레어로 DNS 이전


그래서 인터넷 검색 몇번 해보니 클라우드플레어가 맛이 참 좋다고 들어서 묻따 DNS 이전 했어요 ㅋ
유명한 서비스라 방문자님들도 다들 아시겠지만, 무료 플랜으로도 프록시기능하고 기본적인 방화벽 기능이 딸려옵니다.

예전 도메인 구입할 때 레지스트라 기본제공 DNS를 쓸때는 기능설정이 별로 안되어서 영 믿음직 하지 못했는데 방화벽도 제공된다고 하니 묻따로 가야지요 ㅋㅋㅋㅋㅋ

클라우드플레어 응디 뒤에 숨어서 꺼드럭거리는것 같긴 한데…. 저는 개발자도 아니고 대학시절 교양, 취미생활로 해본게 전부인 문외한이라… 빽만 믿고 갈수밖에 없지요 ㅋㅋㅋㅋㅋㅋㅋ

3. 효과?


보안 플러그인에 찍힌 위협 목록입니다…
8월 말까지 평균 50건씩 나오던 공격인데 딱 클라우드플레어로 이전 한 이후로는 그냥 그래프가 죽어버렸네요 속이 뻥~~~~~~~~!!!

4. 아쉬운 점?


단점이 없는것은 아니네유…. 무료플랜이다 보니 미국에 있는 클라우드플레어 DNS서버를 경유하게되는디 그러다보니까 레지스트라 DNS 서비스를 쓸때 보다는 체감상 많이 느려지긴 했읍니다.. ㅋㅋ

근데… 뭐 어차피 개인블로그, 개인 기록용으로 설렁설렁 쓰는 서버다보니 느리면 느린대로 빠르면 빠른대로 ~~~~ 알빠는 아닌듯…???ㅋㅋㅋ 보안과 맞바꾼 속도라고 생각함…!!

내 서버는 해커햄들 맛집이 아닌데… :(


취미생활의 일환으로 나만의 자작서버….!! 개인 클라우드…!! 내 블로그.. 등을 꾸미는 재미에 빠져 지내는것도 잠시일뿐~ 서버 관리자 화면에서 로그를 보고 있음 마음이 마니 아퍼요~ 🙁


대단한 머기업 서버도 아니고 쬐깐한 개인 블로그 서버인데 웬 국내 대역 ip도 아닌 해외 ip가 내 서버 문고리를 잡아돌리는지…. 참으로 머리가 아푸네요

요번에 로그 찍힌 것은 xmlpc.php 취약점 공격이네요
해당 php파일은 워드프레스앱에서 원격으로 글 쓸 때 쓰는건데 이게 해커 햄들에게는 브루트포스 공격 하기에 딱 좋은 취약점 맛집이라구 인터넷에서 봤어요~

다행히 워드프레스 보안플러그인에서 해당 요청은 전부 거부 때리고 있어서 서버 자체가 뚫리지는 않았지만 웹스테이션 로그에 몇천줄씩 쌓여있는 오류를 보면 기분이 많이 나빠요 🙁

소중한 서버 자원하고 네트워크 대역폭이 이런 쓸데없는 공격막는데 쓰인다니ㅡㅡ;;

무차별 대입 공격도 한 두번이어야 웃어넘기지요… 차단해도 끝이 안보이니 좀 힘듭니다 ㅋㅋ
존문가 코드 몽키 수준인 제가 과연 전문가들이 만들어낸 스캐닝 봇의 집요한 공격을 완벽히 막아 낼수 있을지 겁이 나기도 하고요~

이래서 다들 돈주고 마음편하게 호스팅 서비스 쓰시는거겠지요~~~ 그래도 어릴 적 로망이라 쉽게 포기하기엔 아쉬워요!

블로그 호스팅 중인 서버~

혹시 기억나시는가요?? 새천년 초반 다들 HTML 태그 같은거 공부하면서 개인 웹사이트 꾸미는게 유행이었던 그 시절이요~~~

그 당시 잼민이였던 저는 남의 서버 빌려쓰는 호스팅 서비스 말고, 집구석에서 24시간 가동되는 ㄹㅇ 자작 서버를 가지는게 큰 로망이였답니다~~~

나이가 먹구 생활이 안정되니까 옛날의 로망을 충족하고자 하는 욕심이 슬슬 나오더라구요~
컴퓨터 업그레이드 하면서 창고에 박아놓은 고물 부품도 여분이 많이 있겠다~~~
그래서 직접 만들어봤답니다~ 좀 고물 깡통 같긴 한데 웹 호스팅용도로는 차고넘치는 자작서버랍니다~

— 서버사양 —

CPU – 인텔 제온 E3-1231V3
메모리 – DDR3 PC3-12800 8GB * 2 듀얼채널구성 16GB
마더보드 – 기가바이트 H81-S2PV
그래픽카드 – 기가바이트 윈드포스 GTX750Ti GDDR5 2GB
하드디스크 – 웨스턴디지털 블루 1TB* 2
시게이트 1TB* 2
웨스턴디지털 퍼플 (CCTV용) 2TB * 2 – 총 8TB 구성
케이스 – 리안리 PC-7

하드가 좀 가관인게 중고랑 새거랑 막 섞여있어요 ㅋㅋㅋ
웨스턴디지털꺼 1TB 빼곤 전부 중고~
중고하드라 언제 죽을지 몰라서 레이드 1으로 묶어놨어요. 용량은 뭐… 반토막 나긴 하는데~
RAID1이 두개의 하드디스크에 같은 데이터를 입력해놓는 미러링 개념이라~~~
하나가 박살나도 바로 교체해버림 별 상관은 없지 싶어요~

쓰지도 않는 그래픽 카드를 왜 서버에다 박아놨냐? 라고 물어보면 할말은 없네요 ㅋㅋ
사실은 가상머신 사용할때 그래픽 하드웨어 가속하려고 넣은건데
시놀로지 VMM에서는 패스스루가 지원되지 않아서 계륵이 되긴 했네요~~
결국은 이눔의 그래픽카드는 그냥 달려있다가 서버 문제생기면 모니터연결해서 펌웨어 디버깅 용도로만 쓰고 있네요~

최신형 32코어 64쓰레드 메모리 256GB급 하이엔드 서버는 아니지만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이 서버를 보면 그 당시 잼민이였던 나로 돌아간 기분이 든답니다~~

-추가-
서랍 뒤져보니까 오래된 ssd 발견해서 캐시용으로 넣어놨어요~
조금이나마 빨라지면 좋겠읍니다~~~ ^^

저장용 – 시놀로지 디스크 중대오류 수정

다른 컴퓨터에서는 정상 인식이 되고, 불량섹터 등 오류가 없는데 시놀로지에서는 중대오류로 표기되면서 디스크를 사용 할 수 없을때 사용.

  1. 저장소 관리자 – 오류 뜬 디스크 비활성화
  2. 제어판 – 터미널 SSH서비스 활성화
  3. 외부 컴퓨터에서 Putty 사용 192.XX.XX.XX(나스내부ip), 포트번호 22
  4. sudo -i
  5. cd /var/log/synolog
  6. sqlite3 .SYNODISKDB
  7. DELETE FROM logs WHERE serial = “오류 난 디스크의 시리얼 넘버”
  8. 컨트롤d 및 나스 재부팅
  9. 저장소 관리자 – 중대오류 로그가 삭제된 디스크를 스토리지풀에 다시 인식 시키기.


    해킹토시던 해놀이던 유지보수가 제일 귀찮구 어렵네요~~~
    돈만 있으면 시놀로지 당연히 사지.. 아 ㅋㅋ

    -추가-
    해놀 자체 오류는 아닌 것 같아 보이구요.
    파워서플라이가 오래되어서 하드디스크에 제대로된 전압을 쏴 주지 못해서 나오는 오류 같습니다.
    10년도 넘은 파워렉스 파워 갖다 버리고, fsp꺼 신품 끼워넣으니 해당 증상이 없어졌어요~

소장중인 인텔 i486 DX CPU.

Windows 95 의 권장사양 CPU인 486.
중고 마트에서 만원에 주워 온 것.
옛날 CPU에 금 함량이 높다고 하더니.. 접점이 전부 금 도금 되어있다.

이걸로 딱히 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장식용으로 사용하면 좋겠다 싶어 가져옴.
3D 프린터도 있겠다. 바로 노기스 들이대서 사이즈 측정 후 거치대 인쇄해서 장식해놓았다.

본인 취향이 이런 레트로 쪽이라 내가 보기에는 상당히 괜찮게 보이네요 ㅋㅋ.

요새는 보기 힘들어진 3.5″ 플로피 드라이브와 디스켓

사진 1. 소장중인 디스켓과 드라이브들.
2000년대 초반 까지는 현대의 클라우드 스토리지나, USB 메모리의 역할을 하던 물건.
가격이 굉장히 저렴했던걸로, 문구점에서 1장 당 500원인지 1000원인지 하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2000년대 중반부터는 플래시메모리 기술 발달에 의해 거의 사장 되었던 걸로 알고있어요

플로피 드라이브는 헤더가 움직이면서 나는 특유의 소리가 있는데, 연배가 있는 사람들은 다들 기억하고 있을거에요. 아는 사람은 추억에 잠길 듯? 아마도…

나는 어릴 적 컴퓨터 과목 시간에 이 디스켓에 포켓몬스터 게임을 넣어 다니면서 즐기던 추억이 있어요.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ㅋㅋ

미제 3m 이 최고였고, 그다음 국산 SKC, 최하급이 중국산 묻지마 브랜드 디스켓이네요.
디스켓은 이외로 내구성이 낮아서 뻑나는 현상이 많았던걸로 기억나네요~

사진 2. 윈도우 10에서 정상 인식하는 플로피 드라이브
그래서 현행 운영체제, PC 에서 인식이 되냐? 라는 질문에는 좀 애매하긴 한데, 작동 잘 됩니다.
운영체제에서는 인식이 가능하나, 현행 마더보드에는 FDD IDE 소켓이 없어서.
FDD to USB 보드를 사용해야 인식이 가능합니다.. 이 보드는 국내에서는 안팔고, 알리에서
1만5천원쯤에 팔고있어요.

사진 3. 현재 기준으로는 절망적인 속도를 보여주는 FDD
파일 읽기 쓰기 성능은 지금 기준으로는 절망적인 수준….
당시에는 파일 용량도 크지 않았었고, 자료도 많지 않았기 때문에 그럭저럭~

워드 파일이나 텍스트 파일등을 주로 보관했던 기억이 남네요~~